PPI 둔화, 빅테크 기업 환호!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강세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발표된 PPI 지표가 전월대비 0.5% 깜짝 하락을 기록하면서 인플레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3만 9천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물가, 고용 둔화로 인해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5월을 끝으로 중단될 것이란 기대감이 강화됐습니다. 그러자 빅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애플이 3.41% 상승했고 아마존이 4.67%, 알파벳이 2.82%, MS가 2.24% 상승 마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4.58% 상승했고 테슬라는 2.97% 상승했습니다.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던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14%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1.33%, 나스닥지수는 1.9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동반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국의 물가지표가 둔화되고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유럽 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24% 상승했고 독일은 0.16%, 프랑스는 1.1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양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 만에 3,400억 이상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이 5천억 가까운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시진핑 주석의 중국 광저우 공장 방문 소식에 5% 가까운 강세를 보였고 LG에너지솔루션, OCI 등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그룹주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변동성이 확대됐습니다. 다만, 제약바이오 업종과 IT업종, 일부 반도체칩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탔고 로봇, AI 관련주도 기술적 반등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증시 전반의 수급 쏠림이 완화되고 있고 미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종목에 치우쳤던 시장 수급이 그간 소외됐던 It, 제약바이오, AI, 로봇 등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단기 조정을 마무리한 AI 관련주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부장 종목에 대한 저점 매수가 유효합니다. AACR 개막과 함께 기술이전 및 임상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될 수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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