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통큰투자, 반도체 반등 종목장세!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VB 사태에 이어 CS, 도이치방크로 이어진 은행권 신용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 표명으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찾았습니다. 대표적인 매파 제임스 불러드는 올해 안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증시에 반등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암젠, P&G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반등에 나섰고 애플, MS 등 빅테크 기업과 넷플릭스 등 성장섹터 종목들이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0.41%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56%, 나스닥 지수는 0.3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CS에 이어 독일 최대의 투자은행 도이치방크로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은행주들이 급락세를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장중 라가르드 ECB 총재가 필요시 유동성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발언에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1.26% 하락했고 독일은 1.66%, 프랑스는 1.74%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다소 엇갈린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했지만 기관의 매도세와 배터리셀 관련주의 차익매물 출회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이 3,400억 이상 순매도에 나섰지만 일부 2차전지 소재 대장주가 반등에 성공했고 특히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투자 확대와 파운드리 강화, K칩스법 등 모멘텀이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엔솔은 미국 애리조나에 7.2조원 통큰 투자를 결정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상승 재료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은행권 신용 리스크에 대한 여진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정책 당국과 금융 당국의 발빠른 대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지만 투자 심리가 위축될 필요는 없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3월 FOMC 이후 오히려 통화정책 리스크는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국면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추세, 외국인 순매수 유입 재개 등이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살아나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와 2차전지 소재 업종의 차별화 장세, AI와 로봇 등 성장섹터 순환매 움직임 등을 이번 주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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