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3월 6일) 투자전략

백인엽대표 매니저 ㅣ 조회 1500
2023-03-06 08: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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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돈이 보이는 뉴스 출연 중 

매일 아침 7시 20분

 

지난 주 금요일 코스닥 지수가 드디어 800포인트를 회복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17% 상승했고, 코스닥은 +1.93% 급등하면서 800포인트를 회복했습니다.

 

참고로 국내 증시는 지난주 중반부터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요. 특히 금요일의 경우에는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2차전지 관련주들의 급등이 두드러졌습니다. 기존에는 2차전지 양극재와 폐배터리 섹터가 시장을 주도했다면, 지난주 금요일은 원통형 배터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제가 지난 3월 3일 소개해드렸던 상신이디피는 +21.7% 급등했습니다. 그 외에 원통형 배터리 밸류체인인 TCC스틸과 동원시스템즈, 동국산업 등이 상승했는데요. 최근 2차전지 관련주들의상승 흐름을 보면, 2차전지 내에서도 세분화되면서 상승하는 듯 보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 인공지능 관련주들이 챗GPT 이슈로 상승하다가 AI반도체로 확대되었고, 이후에는 바이두와 텐센트, 네이버, 카카오 등 각각의 주체별로 관련주들이 세분화되었듯이 말이죠.

 

따라서 지금은 양극재와 폐배터리에서 원통형 배터리로 확대되었지만, 추후에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밸류체인별로 순환매가 세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재 위주의 상승세가 나타나지만, 추후에는 북미지역 신규공장 증설에 따른 장비/부품 섹터로 수급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서정진 전 회장이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했는데요. 만약 셀트리온 그룹주들의 상승이 바이오주를 이끌어준다면 코스닥 지수는 800포인트를 넘어 900포인트까지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바이오섹터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부터 3년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코로나19 이전에는 바이오섹터가 코스닥을 이끌었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2차전지 섹터가 코스닥을 800포인트까지 이끌었고, 바이오까지 가세한다면 코스닥은 900포인트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바이오 탑픽주는 알테오젠과 보로노이,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인데요. 이들 섹터 위주로 살펴보시고, 그 외에도 파이프라인 중심으로 스터디 해야 합니다. 우선 오늘은 셀트리온 그룹주들로 수급이 추가로 유입되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주체별로 수급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는 -909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2,413억원을 순매후했는데요. 외국인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비엠과 피엔티, 퓨런티어, 에코프로, 천보, 대주전자재료를 집중매수했습니다. 즉 2차전지 밸류체인에 배팅했습니다.

 

한편 기관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코프로비엠, 씨앤씨인터내셔널, 메디톡스를 집중매수했는데요. 바이오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매수했고, 2차전지는 에코프로비엠, 화장품은 씨앤씨인터내셔널과 메디톡스를 매수했습니다. 눈에 뛰는 부분은 사모펀드가 씨앤씨인터내셔널을 +89억원 순매수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화장품 ODM 전문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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