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상승, 미국증시 하락마감!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장중 내내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를 돌파하면서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자 증시 투자심리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미 연준 주요 인사들이 3월 FOMC에서 목표금리 상단이 상향 조정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증시에 긴축 우려가 팽배했습니다. 애플, MS,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이 1~2% 조정을 받았고 마스터플랜3 공개를 앞둔 테슬라 역시 1.43%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비안의 주가는 실적부진은 18% 급락했고 캐터필라가 3.81% 상승하면서 그나마 다우지수 하락방어에 나섰습니다. 다우지수는 0.02%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47% 하락, 나스닥 지수는 0.66%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독일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여전히 고공행진 하면서 유럽 ECB가 추가 긴축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으면서 유로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영국 증시는 0.49% 상승했고 독일은 0.39% 하락, 프랑스는 0.46%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3.1절 휴일로 휴장했습니다. 지난 2월말 코스피지수 외국인의 매도세가 3거래일 연속 지속되면서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반등 시도가 나오던 대형 IT 종목들이 장 막판 일제히 하락 전환했고 철강, 기계장치, 화학 등 경기 민감 업종이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0억 이상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엘앤에프가 테슬라향 3.8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AI반도체, 메타버스, 로봇 등 성장섹터 종목들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2월 부진한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도 미국발 악재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겠지만 특히 코스닥 시장은 로봇, AI, 메타버스 등 성장섹터 종목들이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기 수급이 살아있는 시장 주도섹터 종목들의 순환매를 이용해 적극적인 트레이딩 전략이 필요합니다. 금리인상 우려로 단기 조정 압박이 강해질 수 있지만 충분한 선조정을 받은 AI반도체칩, 삼성M&A 관련주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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