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예상치 소폭 상회, 반도체 강세 지속!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672
2023-02-15 07:33:33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엇갈린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CPI지표 발표에 주목했습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CPI는 전년대비 6.4%, 전월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월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증시는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고, 주요 연준 인사들의 긴축 강화 발언이 잇따랐지만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테슬라는 조지 소로스가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7% 넘게 상승했고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업종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0.46%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03% 하락, 나스닥 지수는 0.57%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CPI 지표 발표 이후 증시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면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영국 증시는 0.08% 상승했고 독일은 0.11% 하락, 프랑스는 0.07%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기술적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 순매수에 가담했고 금융투자가 10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대형 IT업종이 상승했고 NAVER, 카카오가 소폭 반등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AI열풍으로 인해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에 반도체 장비, 소재 기업들이 강세 흐름을 탔습니다. 장 후반 앨엔애프,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소재 종목들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가 780p 근처에서 마감했습니다. 

CPI 지표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지만 시장이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일부 선조정을 받은 것도 있지만 작년과 달리 긴축에 대한 우려가 시장의 추세적인 흐름을 훼손시키지는 않는다는 긍정론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탄탄한 고용과 경기 연착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강세로 인해 2차전지 소재 종목들에 대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열풍으로 인한 반도체 수혜주 찾기가 지속되면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후공정 OSAT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AI, 로봇 관련주들의 순환매 움직임 속에 STO,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한 저점매수도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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