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경계감 지속, 기술적 반등 여부 주목!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승 마감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CPI지표 발표를 앞두고 고용지표 호조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빅테크 기업과 기술주들이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애플은 강보합권 마감했고 알파벳도 최근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테슬라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에 가격 매력이 떨어진다는 월가의 분석 리포트로 인해 5%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0%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22% 상승 , 나스닥 지수는 0.61%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물가 관련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연준의 목표금리 상단이 계속 상향 조정 되는 분위기 속에 단기 차익매물이 강하게 출회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36% 하락했고 독일은 1.39%, 프랑스는 0.82%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관들의 투매가 동반되면서 지수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형 IT 업종과 기술주, 인터넷 업종 등이 하락했지만 조선업종은 올해 실적 기대감으로 인해 기술적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이 3천억 넘는 투매를 쏟아내면서 강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2차전지 소재 종목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로봇, AI 관련주가 크게 밀렸고 반도체 소부장, 제약바이오 업종 등이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는 CPI지표 발표 전까지 증시 단기 조정 및 변동성 구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인플레이션 상승과 전월 대비 물가 상승폭이 다시 커지면서 시장의 경계심리가 다소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선조정을 받은 로봇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 전략과 2차전지 소재 종목 중 올해 본격적인 매출 인식이 진행되는 종목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합니다. AI 관련주는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삼성 및 대형 통신사, 중국 후발 기업들의 신규 투자 소식에 따른 개별주들의 테마성 움직임은 이번 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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