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일부 기술적 반등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급락에 따른 낙폭과대 인식과 저가 매수세 유입, 테슬라 주가의 반등 등이 일부 투자심리 호전의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테슬라는 8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이틀간 반등하면서 주당 12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 인텔 등 반도체 관련주 역시 하락세를 멈추고 단기 저점 회복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고용지표가 일부 둔화되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소 상쇄된 것이 연초 미국증시 흐름에 약간의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다우지수느 0.22%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25%, 나스닥 지수는 0.11%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연말 약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이 시장의 단기 악재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국 증시는 0.81% 하락했고 독일은 1.05%, 프랑스는 1.52%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는 1월에도 여전히 종목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 2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업종을 꼽고 있는 가운데 러-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 연준의 긴축 지속,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우려 등을 시장 주요 변수로 지적했습니다. 적어도 1월 한달 동안은 단기적인 이슈와 확실한 모멘텀이 부각되는 종목군 위주의 대응이 유효해 보입니다. CES 및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중국의 리오프닝 이슈 및 삼성그룹의 투자와 M&A 전략 등이 1월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수급이 다시 국내증시 매수세를 강화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연초 포트폴리오 구축 과정에서 신흥국 시장 내 국내증시 비중이 다소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외국계 순매수세가 살아난다면 지수 회복에 훨씬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건강하게 성공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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