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흐름 지속 전망!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나섰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PCE 가격 지표 발표와 함께 기술적 반등에 나선 3대 지수는 장중 내내 혼조세를 거듭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PCE지표는 전월 대비 소폭 둔화하긴 했지만 근원 PCE 가격지표가 4.7%를 기록하면서 다우 존스 추정치인 4.6%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셰브론이 3% 넘는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애플, 엔비디아 등은 약보합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기업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급락세가 이어진 테슬라 주가는 이날도 2.76% 하락하면서 연중 저점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3%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59%, 나스닥지수는 0.2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긴축 우려와 경기침체 우려가 동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증시가 뚜렷한 모멘텀을 찾지 못한 가운데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05% 상승했고 독일은 0.19% 상승, 프랑스는 0.20%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하락과 양도세 대주주 요건 10억 현행 유지 결정이 나오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면서 개별 종목들의 낙폭이 점점 더 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형 IT 종목과 인터넷, 자동차, 배터리 등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소재 업종과 IT소부장, 제약바이오 업종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 국내증시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27일 배당 기준일을 기점으로 양도세 회피성 매물이 크게 출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증시가 이미 상당 부분 선제적인 가격 조정을 받은 만큼 단기 저점을 회복하기 위한 기술적 반등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도세 회피성 물량이 출회되는 단기 조정 폭이 컸던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며,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CES에 대비한 관련주 매수 전략이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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