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둔화, 미국증시 급등 랠리!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급등 랠리를 펼쳤습니다. 이날 발표된 10월 CPI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7.7%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물가가 정점을 통과했다는데 힘이 실리면서 주가를 들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108까지 하락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3.82%까지 하락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MS,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이 모조리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9~12% 급등했고 최근 추락하던 테슬라도 7%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무려 14% 급등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 급등세를 주도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70%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5.54%, 나스닥 지수는 7.35%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역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서 상대 통화인 파운드화, 유로화 가치가 급등했고 물가 정점에 따른 미 연준의 속도조절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주요국 증시가 랠리를 펼쳤습니다. 영국 증시는 1.08% 상승했고 독일은 3.51%, 프랑스는 1.96%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가상화폐 폭락 등 악재와 함께 옵션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9거래일 만에 매도세를 기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 양매도가 강화되며서 지수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대 하락세를 보였고 최근 강한 기술적 반등을 보였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제약바이오, 2차전지 소재 등 업종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건, 리튬, 네옴시티 관련 테마 등이 개별 강세 흐름을 나타냈고 호실적으로 기록한 클래시스 등 의료기기 관련주가 지수 대비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10월 CPI 지표 발표 이후 달러 인덱스가 급락하고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락하는 등 증시 분위기가 빠르게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빅테크, 성장주가 가장 큰 폭의 반등을 했고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인 만큼 국내 증시도 IT 소부장 종목을 필두로 게임, 엔터, 컨텐츠 등 낙폭과대 업종과 제약바이오 업종 등이 강한 기술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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