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세 유입, 이틀째 강세 마감!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이틀째 강세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와 CPI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남아있는 건 사실이지만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최소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 증세 및 기업규제 등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서 MS, 알파벳 등 일부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반도체 관련주인 엔비디아, 인텔, AMAT 등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 수순으로 들어간다는 WSJ의 보도로 보잉, 캐터필라 등 종목의 주가도 강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1.31%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96%, 나스닥 지수는 0.85%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가 나타났습니다. 장 초반 강세 출발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는 듯 했지만 단기 V자 반등 이후 일부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변동성 장세가 연출된 것입니다. 영국 증시는 0.48% 하락했고 독일은 0.55% 상승, 프랑스는 강보합권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1%에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는 박스권 흐름이었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6만원에 안착했고 IRA법안이 3년 간 유예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현대차, 기아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급락했던 증권주가 기술적 반등에 나섰고 철강, 기계장치, 화학업종도 낙폭과대 구간에서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지난 주 급락분을 만회하는 반등세가 연출됐습니다.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이 쉬어가는 동안 일부 제약바이오 업종과 우크라이나 재건, 네옴시티 등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 투자심리가 점점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FOMC 회의 이후 긴축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지만 시장이 빠르게 충격을 흡수하고 달러인덱스 하락, 국채금리 안정세 등 매크로 변수 역시 정상화 수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외국인들의 순매수 여건이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낙폭과대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과 성장섹터 종목들의 순환매 움직임이 오늘 시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반복되고 있는 이슈지만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폐기 가능성도 글로벌 증시에는 나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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