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호조에도 기술적 반등 성공!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치(20만)를 상회하는 26만 1천 건을 기록했습니다. 고용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이 입증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가 여전히 타이트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 인텔, AMD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고 MS,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이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보잉과 캐터필라, 모더나 등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26% 상승했고 S&P500지수는 1.36%, 나스닥 지수는 1.28%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미 연준의 긴축 강화 행보 등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이날은 강한 기술적 반등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국증시는 2.03% 상승했고 독일은 2.51%, 프랑스는 2.77%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코스피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NAVER가 3% 가까이 상승했고 항공, 조선, 화장품 등 낙폭과대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주간 기준 3.53% 상승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417원까지 하락하면서 외국인 수급 유입효과가 극대화됐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IT업종와 2차전지 소재, 제약바이오 등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네옴시티, 자율주행, 우크라이나 재건 등 테마 섹터 종목군의 흐름이 양호했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의 중간선거와 CPI 지표 발표 등 중요한 일정이 여전히 대기 중입니다. 다만, 달러 인덱스와 국채금리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고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글로벌 증시 흐름은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실적 시즌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기업 대비 국내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점도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대만,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시장 비중이 줄어들면서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 수급의 영향이 이번 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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