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경계감 심화, 미국증시 이틀째 하락!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일제히 강세 출발했던 미국증시는 미국의 9월 구인건수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구인 건수는 1072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 985만 건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력하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연준의 속도조절론의 힘이 빠지자 성장주와 기술주가 내리막을 걸었습니다. MS가 1.7%, 아마존이 5.52% 하락하면서 지수하락을 주도했고 애플도 1.75% 조정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가 비교적 선방한 가운데 테슬라는 강보합권 마감했습니다. 이날 달러인덱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10년물 국채금리는 4.0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4%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41%, 나스닥 지수는 0.89%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CB의 긴축 속도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1.29% 상승했고 독일은 0.64%, 프랑스는 0.98%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탔습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억에 가까운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마감했고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업종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네옴시티 수주전이 본격화 되면서 건설, 기계장치 업종이 초강세를 보였고 폴란드 민간 원전 프로젝트 양해각서 체결 소식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펼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네옴시티, 원전 관련 테마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IT소부장, 제약바이오 등 업종은 혼조세를 보였고 2차전지 소재 및 장비 업종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11월 FOMC가 시작된 가운데 통화정책 민감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호조로 속도조절론에 위기감이 생겼지만 7월 금리인상 자체 보다는 향후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로 바뀔 수 있는 단서가 제공될지가 핵심입니다. 연준의 목표금리가 거의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이후 일정 부분 속도조절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국내증시는 원달러 환율 하락세와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고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원전 등 단기 테마성 이슈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관련주에 대한 단기 트레이딩과 IT, 제약바이오, 2차전지 등 주도 섹터 종목에 대한 저점 매수가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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