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미국증시 이틀째 조정!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980
2022-10-21 07:45:58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초반 강한 상승 시도가 나타나면서 나스닥 지수는 1% 넘는 반등 흐름을 보이기도 했지만 국채금리 상승으로 또 다시 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150을 넘어가면서 역대급 엔저에 달러 가치가 다시 상승전환 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2%를 넘어서면서 기술주, 성장주의 주가가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테슬라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로  6% 넘게 하락했고 애플 역시 약보합권 마감했습니다.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관련주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가 1%대 상승세를 보였고 램리서치는 8%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0%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80%, 나스닥지수는 0.61%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영국의 신임 총리 트러스는 취임 40여일 만에 전격 사퇴를 발표했고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27% 상승했고 독일은 0.20%, 프랑스는 0.76%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지수 약세를 주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금융, IT,  2차전지 배터리 등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이 기관,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증시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단기 저점을 확인한 이후 다시 한 번 변동성 구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 파운드화 약세 흐름에다가 미 연준의 지속적인 긴축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가장 큰 악재입니다. 다만, 11월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이미 상당부분 금리상승에 대한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 된 만큼 단기 조정 이후 다시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조정을 이용해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산업 관련주와 2차전지 소재,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한 저가 분할 매수가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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