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우려 심화, 본격적인 실적 시즌!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410
2022-10-17 07:40:17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반등 하루 만에 일제히 급락 마감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솟구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됐고, 그에 따라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작용하면서 시장 투자심리가 꺾였습니다. 전일 CPI 지표 발표 이후 급반등에 성공했던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반락했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를 상향 돌파하면서 기술주, 성장주가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다우지수는 1.34% 하락했고 S&P500지수는 2.37%, 나스닥 지수는 3.0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영국이 대규모 감세안을 철회하고 재무장관을 교체하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달러인덱스 강세와 미국발 긴축 우려가 여전히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영국증시는 0.12% 상승했고 독일은 0.67%, 프랑스는 0.90%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아래로 소폭 하락하면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화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IT대형주를 필두로 최근 낙폭 과대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매수세를 보여줬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4% 넘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 저점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3300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동안 미국증시 급락과 국내 카카오 사태 등으로 인해 오늘 국내증시는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본격적인 실적 시즌 시작과 함께 3분기 전체 어닝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 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단기 바닥을 확인한 종목과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살아있는 업종, 비철금속 및 IRA 관련 수혜주, 대중국 때리기 관련 반사 수혜가 예상되는 일부 테마성 종목군과 기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It, 2차전지 등 낙폭 과대 업종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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