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점도표 충격, 미국증시 급락 마감!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의 모든 관심은 FOMC회의 결과 발표에 있었습니다. 미 연준의 FOMC회의를 통해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금리인상 자체는 예상한 수준이었지만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 올해 연말 목표금리를 4.4%, 내년 말 4.6%로 제시하면서 당초 6월 점도표 보다 훨씬 더 상향 조정 된 것이 시장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2년물 국채금리는 4% 넘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또 다시 3.6%를 넘겼습니다. 달러인덱스가 111까지 솟구치면서 기술주, 성장주 등 시장 전반에 분위기가 싸늘하게 가라앉았습니다. 다우지수는 1.70%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71%, 나스닥 지수는 1.79%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연준의 FOMC 회의 결과 발표 전에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먼저 기술적 반등에 나섰지만 달러화 강세, 부정적인 경기 전망 등으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영국 증시는 0.63% 상승했고 독일은 0.76%, 프랑스는 0.87%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환율 상승과 긴축 우려로 인해 장중 내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고 대형 IT, 자동차, 인터넷 등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장중 급락세가 연출됐습니다. 제약바이오, IT, 통신 등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폐배터리 관련주와 2차전지 소재, 방산, 원전 등 관련주가 일부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가 여전히 매파적인데다가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연착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미국경제 침체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증시도 환율 상승과 FOMC회의 후폭풍에 다소 어려운 시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로봇, 자율주행 등 관련주는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고 신재생, 원자력, 방산 등 종목에 대해서는 저가 매수가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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