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시작, 금리 공포에 증시 하락 마감!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반등 하루 만에 모두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날 FOMC가 시작된 가운데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시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다우30 종목 중에 애플, 보잉을 두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모두 하락했고 기술주, 성장주 전반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금리인상 우려로 10년물 국채금리가 3.5%를 넘어서면서 11년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달러 가치가 절상되면서 엔화, 파운드, 유로화 가치가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은 0.75~1.00%p 금리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내일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1.0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13%, 나스닥 지수는 0.95%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독일의 경기 침체 우려 속에 달러-유로 패리티가 깨지면서 또 다시 증시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ECB의 긴축의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증시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61% 하락했고 독일은 1.03%, 프랑스는 1.35%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중 신저가를 기록한 가운데 기계장치, 항공, 여행 등 업종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이 1300억원이 넘은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및 폐배터리 관련주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자율주행, 로봇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미국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도 내일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변동성 장세,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조 이방원 수혜주가 단기 조정을 강하게 받고 있는 가운데 방산, 원자력 등 관련주는 조정을 이용한 저점 분할 매수가 가능해 보입니다. 새롭게 뜨고 있는 로봇 테마 및 자율주행 관련주에 대해서는 지수 등락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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