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속 미국증시 저점 반등 시도!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장 초반 중국 셧다운 우려와 엔비디아 쇼크로 인해 일제히 급락 출발한 미국증시는 장중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칩 대중국 수출을 금지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12% 넘는 급락세를 보였고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장 후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모더나, 화이자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강세를 보였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 역시 소폭 상승하면서 지수 낙폭을 빠르게 줄였습니다.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 인덱스는 109를 돌파했고 국채금리 상승세를 지속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46%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30% 상승, 나스닥 지수는 0.26%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급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긴축 공포가 지속되고 미국증시가 급락 출발하자 유럽 증시도 낙폭을 키우면서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청두 지역을 셧다운하자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는 WTI기준 배럴당 86달러 선까지 주저 앉았습니다. 영국 증시는 1.86% 하락했고 독일은 1.60%, 프랑스는 1.4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급락 마감했습니다. 달러 강세와 긴축 우려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중 고점을 다시 돌파하면서 1355원까지 급등하자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금융투자 창구에서도 장중 내내 많은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대형 IT 업종과 자동차, 조선 등 경기 민감 업종이 일제히 부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소재 종목이 대부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 소부장, 제약바이오 업종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일부 폐배터리 관련주와 로봇 관련주, 네옴시티 관련주 등으로 제한된 수급이 몰리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미국증시가 장중 낙폭을 키우다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만큼 투자심리는 다소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달러가 여전히 강세 흐름이고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말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동향에 따라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어야만 시작이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G 관련주와 반도체 기판 관련주에 대한 저점 매수가 유효합니다.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 전고체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단기 테마 종목에 대한 트레이딩 전략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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