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쇼크, 증시 급락 출발 예상!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이 시장 급락의 촉매가 되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잭슨홀 컨퍼런스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상황을 강조하면서 향후 연준이 지속적인 긴축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수 차례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부 고통'을 언급하면서 경기 침체가 야기되더라도 물가를 잡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강조하면서 증시는 패닉셀에 빠졌습니다. 애플, MS,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반도체 관련주와 기술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이 하락했고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03%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3.37%, 나스닥 지수는 3.94%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동반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파월 쇼크로 인해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도미노 하락세를 나타낸 것입니다. 영국 증시는 0.70% 하락했고 독일은 2.26%, 프랑스는 1.6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전강후약의 시장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장 초반 상승시도가 나타났지만 최근 단기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와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경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는 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였지만 지수 상승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이 매도로 일관하면서 장중 내내 매도 압박을 받았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이후 미국, 유럽 증시가 동박 급락세를 보인 만큼 국내증시도 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7월 이후 연준의 긴축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수가 반등을 움직임을 보였지만 앞으로 상당 기간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9월 발표될 고용지표와 물가지표 동향에 따라서 9월 FOMC 금리 결정에 나서겠다는 연준의 입장은 바뀐 게 없기 때문에 향후 지표 발표에 따른 금리인상 전망 추이에 따라 증시가 반등 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큰 폭의 하락세가 예상되는 만큼 장중 저점 확인 후 매수세 나서는 것이 현명하고 최근 조정이 강했던 제약바이오 업종과 IT 업종에 대한 대한 저점 매수, 소위 '태조 이방원' 종목에 대한 단기 조정을 이용한 매수 전략이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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