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시황정리 < 쪽집게 검색식을 통한 매일 수익 카페>

- 미국시장이 통신주와 금융주의 강세로 다우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전일 급등에 따른
기관의 차익매물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삼성전자의 역사적 신고가 경신과 함께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를 기반으로 강보합세를 유
지함에 따라 1990P선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 가격 메리트를 기반으로 전일의 상승흐름을 타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일부 주도
종목들의 급락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580P선을 하루 만에 반납하는 모습
- 종목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MPK는 인도 외식업체인 카페버디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인도에 5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으며,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반도체용 소재 부문의 경쟁자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 반
등세를 나타냄. CJ헬로비전은 하나방송 지분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였으며, 리노스는 소프트뱅크
계열사의 컨소시엄에 인수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LG디스플레이는 내년까지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케어젠은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결정 및 1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공시에 강세를 나타냄.
CJ E&M은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반면, 선데이토즈는 주력게임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 반등
이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신저가를 기록

MPK(065150)
▶2,040(+18.95%)
미스터피자의 인도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세

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
▶12,150 (+8.00%)
전일 주가하락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

한미약품(128940)
▶311,000 (-10.76%)
기술수출 무산 우려에 신저가 기록

시장전략

▶ 연기금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낙폭과대 대형주 포지션닝 필요
▶ 연초 이후 낙폭이 컸던 업종/ 종목의 선별적 접근이 유효
▶ 글로벌 상품시장의 반등세는 국내 대형소재업종의 강세 지속 예상
▶ FOMC회의가 마지막 변수이기는 하지만 극단적 매파적 입장이 아니라면 연말까지 주변환경변수들의
개선은 연말 주가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쪽집게 검색식을 통한 매일매일 이어지는 단타 수익 승리비법 공개

최영동 매니저 카페가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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