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내일 밤에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이 있을겁니다.
지금 시장은 그것을 보고 글로벌 경기가 살아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중이죠
전일 미증시는 미국이 서명식 전에 환율보고서를 내면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할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추가적인 상승, 이것으로 보아도 서명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 햇다고 공식 발표 햇네요.
합의문의 번역과정에서 내용변화가 있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미국의 므느신 장관이 그런일은 없다고 확인해 주었네요.
2간계 합의는 아마 시간이 걸릴 것이고 굉장히 어려울것입니다.
그리고 1단계 합의는 사실 핵심사항이 많이 포함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휴전을 함으로써 더이상의 추가관세 부과는 없을것이란는 것이죠.
시장은 이것을 원하는 것이고 원하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를 체크하는 1분기 말까지는 순항 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치테마주도 봐야죠. 마지막 불꽃일지도~~~
이낙연 총리가 6년만에 정치권을 복귀하는데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종로에 전셋집을 계약을 했다고 하니 종로 출마는 기정사실이지 아닐까 합니다.
경희궁 자이라고 하네요~ 신축 아파트입니다.
황교안대표와 빅매치가 기대가 됩니다.ㅎㅎ
이총리는 오늘 이임식을 갖고 나올 예정이고 15일쯤 민주당으로 공식 복귀 할것이라고 합니다.
고민정, 유송화, 권향엽등 청와대 출신의 인사가 15일쯤 출사표를 던질 전망입니다.
국회의 패스트트랙 정국도 마침표를 찍으며 총전정국으로 들어가는 듯 합니다.
90일정도 남았네요.
안철수 전대표도 설 전후로 귀국한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제가 느끼는 안철수 전대표의 성격상 큰 역할 보다는 좀 움츠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쨋든 본격적인 총선정국으로 들어가는 듯 하니 정치테마주의 시작일지
마지막 불꽃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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