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씨, 독보적 ‘실크핏’으로 2026년 슬립웨어 시장 공략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 | 2025-11-12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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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파자마’로 유명한 도씨가 2026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슬립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씨는 삼성섬유 자회사로 2007년 설립돼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홈·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다. 도씨는 의류의 기본은 편안함과 디자인이라는 철학 아래, 섬유 테스트와 기획을 반복하며 독자 원단 ‘실크핏’을 개발했다.  이번 신상품에도 실크핏 원단이 적용됐다. 제품은 ‘실크핏 클로에 반팔’ ‘실크핏 웬즈데이 반팔’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도씨가 내세운 슬로건은 ‘내 방 안에 피어난 여름’이다.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한 잠옷이라는 의미다. 주요 타깃은 20~30대 여성과 육아맘 등이다.도씨는 과거에도 여러 셀럽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BTS 뷔가 브이앱에서 착용한 파자마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지드래곤이 SNS에 올린 잠옷 스타일과 이수지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입은 제품도 주목받았다. 덕분에 ‘스타들이 즐겨 입는 잠옷’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도씨는 최근 엔믹스(NMIXX) 해원을 공식 모델로 발탁하며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씨가 공개한 화보 속 해원은 다양한 파자마를 완벽히 소화하며 “잠옷도 패션의 일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엔믹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옷을 입고 출근한 해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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