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67억 원…적자 전환 | 2023-01-27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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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신라가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66억5천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이 기간 순손실도 810억 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 2천9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조 9천220억 원, 영업이익은 78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1%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502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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