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텔레콤, 한국전기문화대상서 '국가철도공단 표창상' 수상 | 2020-11-23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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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철도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철도공단 표창상'을 수상했습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개최한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전기 시공 분야의 유공자로 선정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표창상을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올해로 23회째 개최된 시상식으로, 전기산업의 발달과 전력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영동선 탈선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기술 지원으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한 바 있습니다. 안종석 세종텔레콤 부회장은 "당사의 영위 사업인 유무선 네트워크를 비롯해 ICT솔루션 등 통신 부문의 주력모델을 전기시공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유발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고도화된 전기공사의 복합화에 따라 숙련된 산학협력을 통해 인력 양성과 임직원 직무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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