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더 내고 더 받는' 구조로 개편 | 2018-12-14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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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2~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도 45∼50%로 올리는 내용의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14일) 발표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에는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는 1안과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올려 소득대체율을 40%로 맞추는 2안, 또 소득대체율을 45%로 올리기 위해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2%로 올리는 3안, 소득대체율을 50%로 끌어올리고 보험료율은 13%로 인상하는 4안 등 총 네 가지의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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