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 한국지엠에 시설자금 4045억원 추가 출자 | 2018-12-14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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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오는 26일 한국지엠에 시설자금 4천45억 원을 추가 출자합니다. 이는 지난 4월 산업은행이 한국지엠의 유상증자를 통해 8천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양해각서를 이행하는 것으로, 한국지엠은 어제(13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발행가액은 주당 3만3천973원이며, 우선주 1천190만6천881주가 산은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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