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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수요 증가 설 앞두고 한우 가격 오르나 2018-01-13 08:09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보인 한우 가격이 다음달 설명정을 앞두고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한우 큰 암소(600㎏) 산지 가격은 2017년 1월 534만1000원, 9월 541만1000원, 12월 558만1000원으로 꾸준히 올랐다.
지난 8일 현재 556만7000원으로 전달보다 0.3% 내렸으나 출하기에 이른 한우가 부족하고 설 명절 수요가 늘어 당분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본다.
큰 수소(600㎏·거세) 가격도 지난해 1월 582만2000원에서 9월 701만3000원까지 뛰었다가 12월 646만7000원으로 다소 내렸다. 지난 8일에는 다시 664만1000원으로 전달보다 2.7% 상승했다.
수송아지(6∼7개월)는 지난해 1월 305만1000원에서 9월 381만1000원으로 상승했다가 12월에는 349만원으로 다소 내렸다.
소비자 가격은 쇠고기 불고기(1등급·100g)가 지난해 1월 4544원에서 12월 4723원으로, 등심(1등급·100g)이 같은 기간 7803원에서 8264원으로 각각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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