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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 2분기 영업이익 5300만원…전년比 67.9%↓ 2017-08-11 16:23
제과제빵 및 친환경기업 서울식품공업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억3900만원으로 25.4% 늘었으나 순손실은 73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피자 사업 주문량이 많아 기존 생산라인이 밤낮을 불문하고 돌고 있는 상태"라며 "1라인만으로 몰려드는 수주를 감당하기 어려워 2분기 중 생산량 증가를 위한 투자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2라인 증설이 완공돼 시운전 중으로 이달 말 본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향후 생산력 향상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식품은 올해 2월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성장에 따라 신성장동력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냉동생지 사업을 통해 확보된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B2B 중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업체에 냉동 피자를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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