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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2분기 영업이익 30억3000만원…전년比 70.2%↓ 2017-08-11 14:53
연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3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70.2%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552억5300만원, 57억1800만원을 기록해 각각 12.5%, 30.0% 줄었다.
연우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 감소와 국내 수요 부진이 맞물리며 내수 성장이 둔화됐고 주요 수출제품의 리뉴얼(제품교체) 및 신규 공급 일정까지의 판매공백이 발생하며 수출 실적 또한 미흡했다"면서 "매출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공장증설 등의 투자 비용이 동시에 발생하며 매출의 감소와 함께 수익의 둔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전방시장이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도 물류자동화시스템 구축,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 "투자가 완성되는 시점부터 혁신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제약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어 보다 높은 질적 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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