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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2분기 영업이익 74억원…전년 동기比 43.1%↓ 2017-07-14 11:15
테크윙은 2분기 별도기준 실적으로 매출 406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와 43.1%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9%, 118.8% 증가했다.
테크윙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2017년 1분기 그리고 2분기 계속 분기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지난해 대비 환율 하락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기 때문에 영업이익율은 다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에는 상반기가 실적이 좋았으나 하반기에 실적이 하락했다"면서 "올해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2분기까지 실적은 전혀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시장 선점과 반도체 후공정 각 테스트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검사장비들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신축하고 있는 아산사업장은 내년 1월 완공되면 안정적인 생산 케파(CAPA)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크윙은 빠른 시일 내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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