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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바이오 붐 벤처가 이끈다 2017-06-19 17:57
◆ 글로벌 바이오스타 키우자 ① / 작년 사상최대 443곳 창업 ◆
지난해 한국의 바이오벤처 신규 창업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집계에 따르면 2016년 창업한 바이오벤처는 443곳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2000년 1차 바이오 붐에 힘입어 역대 최대였던 288개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최근 '제2 바이오 붐'이 왔다는 분위기가 완연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오 창업이 활성화되고 투자금이 몰리면서 일자리도 늘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바이오벤처 기업당 평균 근로자는 2015년 말 기준 27.9명에서 2016년 말 29.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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