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2025년 소비자권익대상'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사단법인 컨슈머워치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비스 혁신과 책임 경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선택권 확대에 기여한 우수 ...
KB증권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각각 연 납입금액의 최대 600만 원, 900만 원까지 ...
11월 26일(수) 우수한 제품, 뛰어난 기술력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159회에서는 뉴캔서큐바이오 '엘에스피·㈜튜브락을 소개합니다. 암세포의 에너지원인 지방산 대사를 차단하는 새로운 항암 치료법을 개발한 뉴켄서바이오는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설립한 기술창업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임상 1상을 성공시켰습니다. 정상세포는 손상 없이 암세포의 생존 에너지만 차단하...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인사에서 AI·로봇·반도체 등 미래기술 분야 인재를 대폭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등 총 161명이 승진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상무 2명, 40대 부사장 11명이 포함되는 등 젊은 리더 육성이 강화됐고, 갤럭시 AI 등 기술 성과를 낸 인물들이 두드러졌습니...
부동산 개발부터 운영까지 맡을 수 있는 '프로젝트 리츠' 제도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오늘(25일) 정부에 따르면 프로젝트 리츠 설립 절차를 담은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8일 시행됩니다. 앞으로 자산운용사·디벨로퍼 등이 개발한 부동산을 직접 보유·운영하며 임대 수익을 낼 수 있게 되면서 기존 특수목적법인, PFV ...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 임원 증가 속도가 직원 증가율의 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분석 대상 331개 기업의 임원 수는 9.3% 늘었지만, 직원 수는 2.8%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금융업에서 격차가 컸는데, 은행·보험 업종은 직원 수가 6∼10% 줄었지만 임원 수는 오히려 9∼12% 증가했습니다. ...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오늘(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2.4로, 10월보다 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GDP 성...
올해 9월 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 채권 잔액이 4조 원 줄고 연체율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261조4천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4조 원 감소했습니다. 보험사 전체 연체율은 ...
삼성전자가 부사장과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 승진자는 총 161명으로, 부사장 51명·상무 93명·펠로우 1명·마스터 16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AI·로봇·반도체 등 미래 기술 분야 중심으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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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 3.0이 AI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기술주 전반에 열기가 퍼졌습니다. 제미나이의 약진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63% 폭등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브로드컴이 11.10% 급등하며 필리 지수 내 시총 순위에서 TSMC를...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반등이 맞물리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연준 월러 이사와 윌리엄스 총재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금리 인하 확률을 약 70%로 반영했고, 이에 나스닥이 2.6% 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오늘(24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기업으로, 폴리아세탈(POM), 컴파운드, 복합소재 등 고부가 제품을 자동차, 의...
